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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모음 및 박항서 퇴장 짤

이날 경기에서 베트남은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들고 나왔다.


전반전은 인도네시아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영리하게 수비하며 역습을 노렸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베트남이었다. 
전반 40분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반 하오 도안이 헤더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
후 베트남은 무리한 공격을 하지 않고 무난하게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다만 베트남은 인도네시아의 
어떤 공격에도 뚫리지 않을 것 같은 철벽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중원에서 시작한 강력한 압박으로 
인도네시아에 위협적인 공격을 
전혀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베트남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3분 인도네시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흐른 공을 주장 홍 동 도우가 잡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지었다.


급해진 인도네시아는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을 시
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베트남의 중원 압박과 수비가 강력했다. 
오히려 베트남에 쐐기골을 허용했다.


후반 27분 선제골이 터졌던 위치와 비슷한 거리에서 베트남의 프리킥이 주어졌다. 
베트남이 시도한 프리킥이 골문으로 직접 향했고 
이를 골키퍼가 쳐냈으나 반 하오 도안이 흐른 공을 그대로 차 넣어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33분에는 박항서 감독이 퇴장당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주심의 판정에 항의한 박 감독은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고 남은 시간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하게 됐다.


하지만 베트남은 흔들리지 않았고 
강력한 수비와 압박으로 3-0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베트남은 이날 인도네시아전 승리로 60년 만에 동남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하이라이트